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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로

아이두젠 텐트 영접을 포기하고 허리통증으로 야전침대를 선택 했습니다.

by 미드바르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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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고 싶은 텐트(아이두젠 A10 MAX)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텐트 구입을 보류했습니다. 아직 캠핑이 나에게 맞는지 알아보는 중인데 무턱대고 텐트를 구입하는 것이 부담이 돼었습니다. 일단은 지인 분께서 주신 K2 돔 텐트를 몇 번 더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인이준케이투텐트

그 대신 야전 침대를 영접했습니다. 매번 캠핑을 다녀오게 ( 지금까지 두 번 ^^ ) 되면 뼈 마디마디에 엄청난 통증이 왔는데 다들 잠자리 바닥 공사를 잘못해서 뼈에 한기가 든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텐트보다는 우선 야전 침대를 선택했습니다.

 

지인분이 주신 K2 돔 텐트가 쉘터에 인너 텐트를 장착하는 텐트인데  인너 텐트는 사용하지 않고 쉘터로만 사용하고 야전침대 생활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연휴 (10월 8일, 9일) 금강 노지에서 야영을 해보려 하는데 이번에는 통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얼어 죽지 않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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